(재)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연장심사를 통과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인증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김윤기 대표이사는 “광주문화재단은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여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가족친화 경영의 선도적 기관으로 정부정책을 적극 반영하여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주문화재단은 가족친화경영을 통한 혁신과 일 잘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주 금요일을 ‘정시 퇴근하는 날’로 지정하여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오후 6시 정각에 퇴근하여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 가족친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고충 해결단’ 상담 운영, 출산 및 육아관련 정보제공, 대인관계 형성 및 스트레스 상담,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등 노동법률 상담 및 안내 등을 지원한다.
조현옥 편집위원
6043388@hanmail.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