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줍니다!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박래석)은 21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사회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노사가 함께 ‘산타원정대 어린이 소원 들어주기’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소중한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어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실시하게 됐다.

후원금 전달식은 이날 9시 20분 기아차 광주공장 본관 2층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노사를 대표해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과 나태율 기아차 노동조합 광주지회장이 최영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에게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는데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광주지역 저소득층 어린이 200명의 선물을 구매하는데 사용되며 선물은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의 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더욱 밝은 모습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실시하게 됐다.” 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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