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체험마을, 어촌뉴딜300 시군 관계자 및 주민간 소통

 전남도가 19일부터 이틀간 신안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2018년 전남 어촌체험마을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도 및 시군 관계공무원, 어촌체험마을 사무장, 어촌뉴딜300 사업 희망 어촌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정책 설명 및 전문가 특강, 사례발표, 현장견학 등을 통해 상호 이해와 공유를 위한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전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촌체험마을의 경우 성공 및 실패 사례를 공유해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지게 된다.

또한, 어촌뉴딜300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해양수산부 역점사업으로 어촌뉴딜300에 대한 정부 정책방향 및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내년 공모 대비 전략수립을 위한 전문가의 특강도 펼쳐진다.

그동안 전남도에서는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험마을조성 및 사무장 채용, 6차산업화 시범사업, 어촌특화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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