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5·18민주묘지, 양림동 역사마을 등 체험

해군 광주함 장병들이 지난 12일 광주광역시청을 찾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장병들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빛고을 투어를 진행했다. ⓒ광주시청 제공


광주광역시는 1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해군 광주함 장병’들을 대상으로 광주·전남지역 문화와 역사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타지역 장병 빛고을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장병투어는 우수지역문화와 역사체험을 통해 장병들에게 함명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복무를 수행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투어코스는 민주화운동의 시발점이 된 국립5·18민주묘지, 양림동 역사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담양 죽녹원 및 소쇄원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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