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11월 20일 명품 딸기 첫 출하를 시작으로 매일 3톤이상 생산하여 광주·부산 도매시장 60%, 광주·목포 이마트 30%, 로컬푸드·직거래 10%의 비율로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화순 「명품 딸기」는 전국 딸기 재배단지 중 가장 앞선 다양한 선진농업 기술을 실천하고 있고, GAP인증을 통해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화순군에서는 ‘골고루 풍요로운 부지농업’을 위해 고품질 「명품 딸기」 생산에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 도비를 확보하여 “딸기 우량묘 보급체계 개선 시범”사업으로 1억원을 투입하여 딸기 재배에 가장 중요한 튼튼한 우량묘를 생산, 보급할 계획이며,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조직배양하여 생산한 딸기 원원묘를 12월 4일 분양받아 저온저장고에 저장 후 내년 4월에 정식 후 모주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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