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등학생 1~3학년 78명은 12월1일까지 1박2일간 분단 현장을 체험했다. 광주시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비무장지대 현장체험에서 학생들은 이틀 동안 민통선 안에서 머물며 통일촌 부녀회에서 해준 밥도 먹고 군인들도 만나고 도라전망대에서 북녘땅과 개성공단도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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