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어린이 창작뮤지컬 공연 성료
기아차 광주공장, 어린이 창작뮤지컬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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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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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박래석)은 17일 광주교대 풍향문화관에서 지역사회 예술 꿈나무들의 무대인 기아 챌린지 콘서트 어린이 창작뮤지컬 ‘우리가 바라는 세상’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 4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래의 문화예술 꿈나무를 발굴하고 재능 육성교육을 통해 정서적 성장과 미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기아 챌린지 콘서트를 발대하고 '문화예술교육'에 7천만원을 후원했다.

이를 통해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00명의 재능 있는 어린이들은 지난 8개월간 매주 토요일 전문 강사를 통해 창작 뮤지컬과 관련된 노래, 연기, 안무 등 교육을 받았다.

또한 연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한 뮤지컬 갈라공연을 세종문화회관 재능 발표회,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날행사 등 다양한 지역 문화행사에서 펼치며 재능을 갈고 닦았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뮤지컬의 주인공이 되어 만든 어린이 창작뮤지컬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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