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24일 펼친 은행장배 ‘2018 광은리더스클럽 체육대회’에서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 2천만원을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홍균 광은리더스클럽 중앙회장,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220여명의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모인 성금 2천만원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광은리더스클럽은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으로 지난 2007년 9월 창립한 이후 현재 약 25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명문 클럽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지속적인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광은리더스클럽 김홍균 중앙회장은 “광은리더스클럽은 우리지역 경제성장을 견인해 온 각 분야의 대표 CEO 모임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상생과 화합,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교두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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