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박래석)은 11일 쏘울 신차 출시를 앞두고 양산일정준수 필요성과 품질 수준 확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온 힘을 다해 쏘울의 성공적인 양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버스킹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일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열린 쏘울 신차 출시 기원 버스킹 공연 장면.


이날 버스킹 공연은 지난 2008년 1세대 쏘울 출시 이후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박스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형성한 쏘울 생산의 주역인 광주1공장 의장공장 앞에서 진행 됐다.

버스킹 공연과 함께 기아차 광주공장은 쏘울 신차의 성공적인 양산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해 쏘울 신차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며 쏘울 신차 성공에 대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기아차 관계자는 “광주공장의 명운이 달린 쏘울 신차 성공을 위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더욱 일하기 즐거운 공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버스킹 공연을 실시하게 됐다.” 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쏘울 신차의 성공적인 양산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