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56명, 초등 248명, 초등 특수 22명 등 총 403명 선발

전라남도교육청은(교육감 장석웅)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학교(유치원ㆍ초등) 교사 임용시험 접수 마감 결과 총 403명 선발에 896명이 지원해 지난해(1.86대1) 대비 소폭 상승한 평균 2.2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0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유치원교사는 56명 선발에 455명(8.13대1), 초등학교 교사는 일반전형 248명 선발에 276명(1.11대1), 장애 및 지역단위 전형 72명 선발에 19명(0.26대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5명 선발에 25명(5대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22명 선발에 121명(5.50대1)이 지원했다.

1차 시험은 다음달 10일에 실시하고, 시험 장소는 같은달 2일에 발표한다. 1차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11일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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