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회사 정문서 해고노동자 등 11명 추석 차례 지내

해고 노동자 8명이 발생한 민주노총 화물연대 코카콜라분회가 지난 24일 추석을 맞아 회사 정문에서 합동 차례를 지냈다.

이날 합동차례는 해고 11일차를 맞은 해고 노동자와 노조원 등 11명이 자신의 차량 번호판을 차례상 앞에 놓고 차례를 지내며 원직복직과 노조 탄압 중단 등을 촉구하는 마음을 모았다.
 

ⓒ화물연대 코카콜라분회 제공
ⓒ화물연대 코카콜라분회 제공
ⓒ화물연대 코카콜라분회 제공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