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김경조 씨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이하 ACC)은 18일 ACC 국제회의실에서 ‘2018 ACC 문화상품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ACC는 지난 8월 초에 ‘제1회 ACC 문화상품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고 한국을 비롯해 독일, 네덜란드, 방글라데시, 캐나다, 홍콩 등에서 접수된 디자인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이진식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직무대행이 18일 '문화상품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경조(오른쪽)씨에게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그 결과 지난 8월 30일에 최우수상(상금 300만원)은 김경조, 우수상(상금 100만원)에는 필립 슈아케(Philipp Schaake, 독일)과 정 솔, 장려상(상금 50만원)은 정성기(신규성), 정다운, 강은선 씨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경조씨는“디자인 작업할 때 강렬한 색감이 가능할까 라는 의문을 작게 품었지만 믿음을 갖고 작업한 결과 오늘 수상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경계 없는 생각으로 많은 창작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 앞에 다가 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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