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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수시모집 6.96대 1

의예과(교과일반)12.9대 1, 치의학 15.22대 1, 간호학(지역)16대 1,
토목공학(지역) 28.25대 1, 수의예(종합일반)19.29대 1,

여수 5.85대1…해양경찰(종합일반)13.33대1, 문화콘텐츠(교과일반)12대 1
12월14일 최초합격자 발표 예정

전남대학교의 2019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전체 평균 6.96 대 1을 나타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9월 10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잠정집계) 총 3,141명 모집에 2만1,871명이 지원해 6.96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경쟁률이 지난해 6.55대 1(3,150 모집 2만643명 지원)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은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대학 집중화 현상에도 불구하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학사제도 도입이나 연구비 실적 국공립대 1위 등 대학 경쟁력이 크게 향상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전남대학교 정문 전경.


또 전남대가 학생부종합 지역인재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의·치 계열 제외)하고 학생부종합전형 방법을 일원화하는 등 전형을 간소화했고,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을 통한 수험생 대상 설명회와 상담 등 입시홍보도 경쟁률 상승의 한 요인으로 분석됐다.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규모가 가장 큰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의 경우 1,899명 모집에 11,824명이 지원해 6.23대 1을 기록했고,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을 455명 모집에 3,968명이 지원해 8.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전형을 간소화한 학생부종합 지역인재전형은 462명 모집에 4,206명이 지원해 9.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 보면 최고 경쟁률을 보인 곳은 공과대학 토목공학과(지역인재)로 4명 모집에 113명이 지원해 28.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수의예과(종합일반)는 7명 모집에 135명이 지원해 19.29대 1을 나타냈다.

올해는 여수캠퍼스 경쟁률도 5.85대 1(654명 모집에 3,825명 지원)로 전년도 5.27대 1(648 모집, 3417명 지원)에 비해 상승했는데, 종합 일반전형에서는 해양경찰학과(13.33대 1)와 전기·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11.00대 1)가, 교과 일반전형에서는 문화콘텐츠학부(12.00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 온 의학계열도 수의예과와 함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교과일반의 의예과가 12.90대 1, 치의학과(학석사통합과정) 15.22대 1, 종합 지역인재의 간호학과가 16.00 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범대학(교과 일반)의 모집단위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올해 수시에서 모집하는 음악교육과는 10명 모집에 148명이 지원(14.80대 1)했고, 교육학과 역시 18.00대 1(7명 모집 126명 지원)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남대학교는 오는 12월 14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수시모집 최초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단위별 최종 경쟁률은 전남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지연 기자  donghae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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