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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전대병원 총파업 연대투쟁 선언지난 12일부터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환자 안전보장 등 요구

전국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지부(지부장 김혜란)가 지난 12일부터 전면 총파업 중인 가운데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연대투쟁에 나선다.

노조 파업 3일째인 14일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연대투쟁을 선언했다.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지부(지부장 김혜란)가 지난 13일 2차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있다. ⓒ전남대병원노조 제공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이날 "지난 7월부터 단체교섭을 진행하였으나 전남대병원 측은 적정인력을 확충을 통한 환자안전 보장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라는 정부방침을 이행하라는 노동조합의 정당한 요구에 대해 ‘수용불가’, ‘현행유지’, ‘대화거부’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광주본부는 "이같은 병원 측의 입장은 광주전남 지역 최대 거점병원이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스스로 포기해 버린거나 다름 없다"며 "전남대병원의 환자가 안전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병원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노조의 파업이 승리할 때 까지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연대입장을 밝혔다.

이어 "전남대병원 측은 조속한 시일내에 노동조합의 정당한 요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촉구한다"며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는 18일 전국보건의료노조 집중 결의대회, 19일 민주노총 광주본부 주최 지역 집중 결의대회 등 총력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연 기자  donghae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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