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 2공장(공장장 신길남)은 지난 6일 2공장 일반직 봉사단 주관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중인 서구지역 아동센터(서광·풍성한·신나라) 어린이들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초청해 기아 타이거즈 대 넥센 히어로즈 야구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광주 2공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사내 일반직 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일반직 봉사단’을 꾸렸으며, 지역사회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프로야구 관람을 통한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

이날 프로야구 관람 행사에는 기아차 광주 2공장 일반직 봉사단 회원들과 서광·풍성한·신나라아동센터 관계자, 어린이 등 총 66명이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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