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공대 이색 개강식 화제 ... 기타선율을 타고

전남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고성석 교수)은 지난 4일 공대 5호관 중앙야외정원에서 ‘메밀꽃 필 무렵, 가을 공대캠퍼스 개강식’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공대 교직원 및 학생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구성원의 활기찬 가을학기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공과대학의 교직원과 학생들 약50여명과 함께 참여하였다.
 

ⓒ전남대학교 제공


공대 5호관 1층 WE-factory zone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앙야외정원에서는 공과대학 각 학과 학과장, 전공주임, 학생회, 전공대표, E-UPgrader 등 50여명이 통기타 연주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식사시간을 가졌다.

고성석 전남대학교 공과대학장은 “새로운 형태의 개강식이 신선하다. 앞으로도 공과대학에서 이러한 만남의 장이 자주 있기를 원한다.”라고 전했으며, 공과대학 부학장 윤정우 교수(화학공학부)는 “오늘의 개강식처럼 교수와 학생 간 소통의 장이 자주 있기를 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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