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영평가 관리자 워크숍 개최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지속적인 우수경영을 위해 2018 경영평가 관리자 워크숍을 4일 병원 6동 백년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교육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3년(2015~2017년도) 연속 A등급의 우수한 성과를 계속 유지하고, 혁신적인 경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삼용 병원장을 비롯해 권기옥 건국대 교수·안인섭 조선대 교수의 외부강사와 병원 팀장급 이상 관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대병원 제공


워크숍은 지난 2017년 경영평가에 대한 분석과 2018년 경영평가를 대비한 실행과제 등에 대해 각 실과별 발표와 열띤 토론으로 4시간 동안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외부강사의 초청강의에 이어 2부에서는 예산팀·총무팀·복지팀·구매팀·감사과·홍보팀·교육수련행정팀·연구행정팀·진료행정팀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삼용 병원장은 이날 “전남대병원은 그간 전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국립대병원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면서 3년 연속 경영평가 A등급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어왔다” 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알찬 경영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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