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삼계탕 나눔 봉사 진행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3일 오전 11시 북구 효령동에 위치한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배식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무더웠던 올 여름을 보내면서 초복·중복·말복 때 마다 노인복지시설을 찾아가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더불어 광주의 구별로도 배식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2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이효상 광주 북구청의 부구청장과 함께 식사 조리 준비와 배식지원을 통해 삼계탕 800인분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했으며, 식사 후에는 조리실 정리 정돈까지 도맡으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직접 봉사활동에 나선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점심식사를 대접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 봉사의 아름다운 기업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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