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 제공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정구용)는 다중이용 화장실 등 공공장소에서 불법촬영행위(일명 몰카) 근절을 위해 지난달 28부터 몰카 탐지반이 특별 점검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몰카 탐지반은 광주송정역 등 16개역에 배부된 적외선 렌즈탐지와 전파탐지 방식의 탐지장비 20대를 통해 불법촬영행위가 우려되는 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점검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구용 광주본부장은 “화장실 등 공공장소의 불법촬영행위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심각한 범죄로서 이러한 불법촬영 및 유포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철도고객 및 지역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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