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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로 변신한 신가공원1일 물놀이장 개장…더위 피하고, 추억 남기고

지난 10일 광주 광산구 신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길수)와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진효령)가 신가공원에서 아이들 200여명이 물놀이, 물총놀이, 풍선아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워크파크를 열었다.

올해 7월 재개발 사업시행 인가로 신가지구는 내년 하반기부터 재개발에 들어갈 예정. 동 지사협은 낳고 자라난 마을과 공원이 사라질 아이들에게 소중한 여름 추억을 선사하고, 폭염도 누그러뜨리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일 광주 광산구 신가공원에 개장한 물놀이장. ⓒ광주 광산구청 제공


동 지사협 위원과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은 이날 물놀이장 안전요원으로 참가하고, 아이들에게 점심도 차려줬다. 수완장례식장·용성쇼파·주택관리공단신가관리소 등은 간식을 지원했고, 수완센트럴병원과 보건대학교 응급의학과 학생들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했다.

광주 광산구 신가동 지사협 장길수 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여름 추억 하나를 만들어줘서 기쁘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옥 편집위원  60433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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