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광주방송, 뉴스와이드 신규 코너 'AS 뉴스' 송출

보도된 민원 기사 후속보도 통해 개선여부 확인

CMB광주방송(대표 김태율)이 뉴스와이드의 새 코너 'AS 뉴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역민의 뉴스를 슬로건으로 하고 있는 CMB광주방송 뉴스는 지역민들의 민원성 보도에 대해 문제 해결 여부를 확인해 보는 'AS 뉴스'를 방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연말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은 지하수를 쓸 수밖에 없는 광주 광산구 창교마을을 최근 다시 찾아 상수도 연결 지연 원인과 주민들의 실태에 대해 취재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 공중화장실의 신축을 놓고 광주 동구청과 상인 일부의 대립에 대해 다시 현장을 찾아 실태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취재도 이어진다.

이에 대해 CMB광주방송 관계자는 "'AS뉴스'를 통해 지역민들의 불만과 불평등, 불합리가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하는 지역민의 뉴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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