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예추방운동중앙회(회장 윤용호)는 지난 1996년 서울특별시에 등록된 단체로 광주시지부(지부장 최회진)는 지난 1998년경 결성됐다.

환공추는 지난 2003년 맑은 물 지키기 추진사업으로 전국 하천 호수, 댐에 인공수초 재배 운동을 전개하면서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환공추 광주시지부는 같은 해 내 고장 거리질저 확립차원에서 번화가 등에 가로 스테인레스 쓰레기통을 제작, 설치하기도 했다.

환공추 광주시지부는 광주시와 각 구청에 시민사회단체로 등록하지 않았고, 사회단체 보조금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환공추는 환경오염 실태를 인식하고 오염 발생 억제, 환경기술개발 확산 등을 통해 후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삶의 터전을 넘겨주자는 목적으로 탄생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