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성훈)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은 여름방학을 맞아 광주지역 청소년수련시설, 지역아동센터, 학교밖 청소년 기관 등 22개 기관 500명을 초청하여 지난 18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광주 청소년의 날”오늘부터 YOUTH DAY 야구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조재기 이사장, 시타는 광주광역시청소년참여위원회 박지연 부위원장이 참여했다.
 

ⓒ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청소년에게 건전한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미래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야구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7월‘광주 청소년의 날’을 맞아 광주광역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게 됐다.

광주 청소년의 날”행사 특별프로그램은 △청소년동아리 댄스팀(서구청소년수련관 메아리, 남구청소년수련관 비아트리스)공연 △광산구・남구・서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20명이 함께하는 애국가 제창 △kbc라디오 청소년 인터뷰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부대행사을 진행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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