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광주지역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대상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

1회 결제 금액대별로 영화관람권․커피․편의점 상품권 등 650명에 선물

광주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23일(월)부터 광주지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 쓰고, 선물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문화누리카드 전용가맹점에서 1회 결제한 금액대별로 기프티콘을 발송해준다. 
 

광주문화재단 전경.


▲7만원 결제 시 메가박스 영화관람권(1인) 50명 ▲4만원 이상 7만원 미만 결제 시 뚜레쥬르 촉촉한 초코타임(1개) 100명 ▲1만원 이상 4만원 미만 결제 시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1잔) 200명 ▲1만원 미만 결제 시 CU모바일상품권 2천원권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참여 대상자 마감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1인 1회, 1영수증에 한하며,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문화누리카드 구매 영수증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및 문화누리카드 실물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광주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뒤 1:1 채팅창을 통해 제출하면, 확인절차를 거쳐 신청 시 기재한 휴대폰번호로 금액대별 상품을 증정한다.

증정절차 및 신청방법 등의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누리블로그(blog.naver.com/gjcfmunhwanuri) 및 ‘광주문화누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페이지(http://pf.kakao.com/_xbsfFC)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는 만6세 이상(201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게층을 위한 문화생활 전용 복지카드로 1인당 연간 7만원을 지원한다. 현재 광주에서는 6만2천여 명이 발급받았고, 선착순 6천 여 명이 더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가까운 주민자치센터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kr)에서 발급 및 재충전할 수 있고 전용가맹점에서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