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창업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게 될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창업교육센터(센터장 박재연)가 21일 오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한다.

창업교육센터는 창업을 위해 필요한 관련지식, 기술을 가르치는 대학의 교육과정과 예비 창업자로서 갖추어야 할 경영지식, 가치관, 태도 등을 함양하는 일체의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창업교육센터는 또한 기업가정신 교육을 통해 창조적 열정의 캠퍼스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창업실무 역량을 강화하며, 학교와 기업이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재학생 창업 뿐 만 아니라 미래의 창업 예비자가 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늘 개소식에는 강동완 총장, 이인화 학생처장, 윤갑근 인사처장, 김수관 치과병원장, 최재혁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강동완 총장은 “우리 대학은 연구 및 산학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미래 4차산업 시대에 필요한 능력과 자질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창업교육센터는 학생들에게 창업이 미래 꿈을 실현시킬 수단이자 진로로서 인식시키고 창업의 역량개발을 지원하는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