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원 당선자(북구3) 당선 각오 피력

신수정 광주시의원 당선자(북구3)가  “주민과 더불어 시민과 함께 일하겠다”고 당선 첫 일성을 밝혔다.
 

신수정 광주시의원 당선자(북구3).

신 당선자는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지방선거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선거에서 77.2%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됐다.

신수정 당선자는 “저를 선택해 주신 주민들께 부끄럽지 않은 의원이 되겠다"면서 "정치를 시작했던 그 마음 그대로 북구 주민들과 더불어, 광주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기간 동안 저와 최선을 다해 경쟁했던 후보자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여러분께서도 염원하셨던 광주의 발전, 우리 다함께 손잡고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끝으로 신 당선자는 "선거 유세 기간 동안 현장에서 주셨던 광주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충고, 고견들을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광주시민여러분들과 함께 열심히 앞만 보고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당선 인사 [전문]

존경하는 광주 시민, 북구 주민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 선거기간 동안 저의 당선을 위해 한 몸이 되어 뛰어 주신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가 없었다면, 저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없다는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선거 기간 동안 저와 최선을 다해 경쟁했던 후보자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염원하셨던 광주의 발전, 우리 다함께 손잡고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선거 유세 기간 동안 현장에서 주셨던 광주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충고, 고견들을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처럼, 정치를 시작했던 그 마음 그대로 북구 주민들과 더불어, 광주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광주시민여러분들과 함께 열심히 앞만 보고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의원 당선인 신수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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