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이틀 앞두고 시민들에게 지지호소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가 6·13지방선거 투표일을 이틀 앞둔 11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첫 일자리 경제시장이 되겠다”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용섭 더민주당 광주시장후보.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 취임 1년 만에 세상이 크게 바뀌고 있다”며 “광주 역시 누가 시장이 되느냐에 따라 역사가 바뀌고 시민의 운명이 달라진다”고 역설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5년 동안에 광주를 재도약의 기회로 활용하지 못하게 되면 광주는 대한민국 남녘의 중소도시로 전락할 수 있는 위기의 상황이다”며 “저 이용섭이 광주시장이 되면 지금 광주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현안들이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것이고 광주는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용섭 후보는 “저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세분의 민주대통령 모두의 부름을 받아 다양한 국정경험과 전문성을 쌓았고 가는 곳마다 괄목할 만한 혁신성과를 창출했다”며 “지금까지 얻은 지혜와 경험으로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만들어 저를 키워주신 광주시민들의 은혜에 결초보은 하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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