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각 시군 돌며 집중유세로 지지층 확인

지방선거 8일을 앞두고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이 광폭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는 전남 22개 시군, 23개 연락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치는 한편 후보 본인은 일일 6~7개 시군을 돌며 집중유세와 지지자 만남 등의 폭넓은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가 지난 1일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펼치고 있다.


5일 장석웅 후보 선거캠프는 “장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도 선거 막바지까지 이어질 예정”이라며 “5일 현재까지 20여 개가 넘는 전남지역 광역단체의 정책협약과 지지선언은 물론 10여 개 시군에서 시민단체 공동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후에도 10여 개 이상의 시군 시민단체과 광역단체의 지지선언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장 후보 선거캠프는 “장 후보의 장점인 탄탄한 지지층과 시군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대세를 굳혀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8일 ~ 9일, 사전투표에 맞춰 지지호소와 함께 지지층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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