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행복 1번가 온라인 플랫폼’, ‘주요 현안 집중점검 투어’

6.13지방선거 후보등록을 앞두고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투트랙 선거운동'을 전개 중이다. 

투트랙 선거운동은 ‘광주행복 1번가 플랫폼’과 ‘주요 현안 집중점검 투어’ 등 두 가지 축이다.

‘광주행복 1번가’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각종 불편사항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제안을 접수받는 ‘시민소통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용섭 더민주당 광주시장 후보가 용연정수장을 둘러보고 있다.


‘주요 현안 집중점검 투어’는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시급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민원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점검하는 현장 행보다.

이 후보의 투트랙 선거운동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과거처럼 대중이 많이 모이는 행사장을 찾아 인지도를 높이는 선거운동에서 과감히 탈피해서 시민들 속으로 파고 들어 직접 소통하는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선거운동 모델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선거 패러다임이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 후보는 현장투어로 광산구 어등산관광단지와 평동 포사격장, 동구 지원배수지 시민힐링쉼터 조성사업 현장,북구 첨단산단 등을 잇따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들었고, 첨단 3지구 개발예정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광주연구개발특구 내 ‘국립심혈관센터’ 건립 등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또 광주 남구 송암공단 내 CGI(Computer generated imagery)센터와 광산구 빛그린산업단지 현장, 자동차부품연구원 광주전남본부에서 개최된 ‘자동차부품산업 간담회’에 잇따라 참석해 광주의 미래자동차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지난 19일에는 열 한 번째 현장투어로는 광주천을 찾아 “광주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무등산과 함께 광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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