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의 필요성과 시민에 삶으로 들어가고자"

광주광역시 심철의 의원은 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6.13 지방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심철의 광주시의회 의원.

심철의 의원에 4년간 의정 활동 성과로 ▲상록회관 벚나무 군란 및 공원부지 확보,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 ▲도시 개발 정책 및 장기미집행 공원부지 조성계획 방안 촉구, ▲일자리 창출 및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명품강소기업 선정 및 지원 조례 발의, ▲광주제2순환도로 문제 제기는 진행 중 있지만 마무리 되지 못한 점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심 의원은 “지지해주신 광주 시민 여러분 덕분에 4년간에 의정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더욱 성장하고 시민들에 삶으로 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로운 시대, 희망이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성장의 필요성을 느낀다”며,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심철의 의원은 2014년 제7대 광주광역시의회 최연소 의원으로 첫 정치에 입문해 전반기 의회 운영위원장과 전국 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부위원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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