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정찬민)은 12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추억과 즐거움을 선물해 드리기 위해 ‘기아자동차 부모님 초청 효 한마당 큰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효 한마당 큰잔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3시간동안 서구 광천동에 위치한 기아 스포츠문화센터에서 약 1,000여명의 임직원 부모님을 모신 가운데 진행됐다.
 

ⓒ기아차 광주공장 제공


전통 퓨전 난타 공연팀 얼쑤의 타악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효 한마당 큰잔치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국악가수 서지연씨의 국악공연을 통해 부모님들께 우리가락에서 울려 퍼지는 흥겨운 감동을 전했으며, 이어 진행된 트로트 가수 서지오씨의 무대에서는 트로트가요 특유의 신바람으로 부모님들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전했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 기아차 광주공장은 부모님들을 공장 대식당으로 모시고 준비한 한방 사골 곰탕, 수육, 떡, 과일 등 음식을 대접하며 다시 한번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마지막으로 기아가족으로써 기아차에 대한 더욱 큰 사랑을 부탁드리며 참석한 모든 부모님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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