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의 창] '아' 다르고 '어' 다르다 [기자의 창]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작년 8월부터 시작된 남구 봉선동 노인전문요양원 건립. 그리고 이를 반대하는 M아파트 주민들. 공사현장 점거농성부터 작년 10월 26일 ㅇ목사의 후원 아래 남구청 점거. 주민에 의한 인애동산 총무 폭행사건. 주민들의 공사금지 가처분 신청과 법원의 기각. 그리고 행정소송. 위에 열거한 사건들은 언론에서 많이 다루어졌던 사건들이다. 그 속에서 M아파트 주민들은 노인전문요양시설을 혐오시설로 전제한 파렴치한 지역 이기주의자들이었고, ㅇ목사는 강경투쟁노선으로 전향시킨 배후세력이었으며, 인애동산 총무는 주민들의 폭행에도 불구하고 고소나 고발을 하지 않은 선량한 사회복지가였다. 그러나 기자가 만나... 현장in | 양승준 기자 | 2007-02-01 16: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